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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해와인쌀 서울 남명학사 식탁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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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2-22 03:00:00 수정 : 2019-02-21 09: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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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에서 생산된 해와인 쌀이 도내 출신 대학생 기숙사인 남명학사 서울관 식탁에 오른다.

합천군에 따르면 해와인 쌀은 합천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새일미벼, 해담벼 품종만 철저한 등급별 품질관리로 수매된 벼를 현대화된 가공시설에서 위생적인 가공으로 생산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합천쌀 공급은 재경도민회의 고향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농산물을 애용하고 지역의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됐으며, 해와인 쌀은 합천유통(주)에서 납품하는 등 쌀 이외에 다양한 부식도 도내 농산물로 채워질 전망이다.

한편 남명학사는 영남 5개 시도 중 최초의 재경기숙사로 경남개발공사에서 건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생 4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면학 여건 지원으로 애향심 고취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건립됐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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