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선미(27·사진)가 몸무게 50㎏을 돌파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0㎏이 찍혀있는 체중계 사진이 담겼다.
선미는 과거 키 166cm에 40㎏대의 몸무게로, 마른 몸매를 선보여 팬들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선미는 건강한 몸매와 체력 관리를 위해 체중 증량에 힘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미 언니 축하해요”, “노력왕 선미 대박!”, “축하합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선미는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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