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경영인 진재영(사진)이 아프리카서 기린과 함께한 아침식사 겸 티타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린 모닝 해요. 정말로 꿈같은 아침 식사였어요. 아프리카 케냐에 있는 기린 호텔이에요. 호텔 총 객실은 12개. 전 세계 예약 경쟁률 최고 수준인데 운 좋게도 작년 크리스마스 전날 가게 돼서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진재영은 호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그의 옆에 난 큰 창으로는 기린이 목을 빼꼼 들이 밀고 그를 바라보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무섭지 않나” “부자라서 부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1995년 CF로 데뷔해 방송인 활동을 시작한 진재영은 다수의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쇼핑몰 콘티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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