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호텔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누릴 수 있는 ‘그랜드 피크닉’ 패키지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별도의 피크닉 준비 없이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이템들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재단장을 통해 한층 공간이 여유로워진 객실에서 남산 또는 한강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객실 1박과 호텔의 베이커리 숍 ‘델리’에서 특별 제작한 에코백에 담아주는 그랩앤고 메뉴를 제공한다. 그랩앤고 메뉴에는 샌드위치, 샐러드 및 쿠키와 쥬스가 포함되어 피크닉의 정취를 즐기기 좋다. 여기에 호텔 수영장 및 체육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피크닉 패키지의 이용 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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