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RM, 진, 슈가, 뷔, 지민, 제이홉, 정국)이 단체로 영화를 관람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이하 ‘브링 더 소울’)를 단체로 관람했다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복장의 멤버들이 영화관 의자에서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이 이날 단체 관람한 영화 ‘브링 더 소울’은 방탄소년단의 작년 월드 투어 ‘LOVE YOURSELF(러브 유어 셀프)’ 이야기와 그 뒤풀이를 담았다.
7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에 이은 BTS의 세 번째 영화다. 8월7일 전 세계 동시 개봉했으며, 전체관람가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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