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즐기는 흔들 목마”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벨시 주 놀이터’ 선보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이 선보이고 있는 ‘벨시 주 놀이터’의 목마를 즐기고 있는 어린아이의 모습.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제공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달래줄 체험형 놀이 공간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유럽 디자인 가구 브랜드 ‘벨시 (BELSi)’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벨시 주 놀이터’에는 러시아산 자작나무로 튼튼하게 만들어진 프리미엄 원목 흔들 목마가 사이즈 별로 비치돼 어른·아이 모두 즐거운 동심의 세계로 이끈다.

동물들을 쉽게 보지 못하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동물 모양의 목마를 만들게 됐다는게 벨시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안락하면서도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흔들 목마들은 호텔 1층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벨시 주 놀이터 오픈을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호텔 공식 계정 (@g_ambassador)을 팔로우하고 미션 해시태그 (#그랜드앰배서더서울풀만 #벨시풀만 #벨시주놀이터) 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 숙박권, 더 킹스 뷔페 식사권, 케이크 교환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9월 4일 호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양봉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