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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내달 1일 예정된 일본 첫 단독 콘서트 연기…소속사 “비자 취득 허가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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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28 00:02:29 수정 : 2022-09-28 10: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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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지난 6월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더쇼’ 현장공개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윤종 기자

 

아이돌 그룹 ‘이달의 소녀’가 내달 1일 개최 예정이었던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연기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7일 이달의 소녀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달의 소녀는 내달 1일 첫 일본 단독 콘서트 ‘루나 퍼스트 라이브 [루나더월드] 인 도쿄’(LOONA 1st Live [LOONATHEWORLD] in TOKYO)로 현지 팬을 찾을 예정이었다”며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유니버셜 뮤직 재팬과 비자(VISA) 취득을 준비중이었으나, 허가가 늦어져 공연을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의 소녀의 일본 방문을 기대하고 기다려주셨던 팬분께 연기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변경된 콘서트 일정 및 절차는 추후 유니버셜 뮤직 재팬 측에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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