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시미켄 경악케 한 한국 여성 AV 배우 수아..시미켄 “소원 풀었다”

관련이슈 뉴스픽

입력 : 2019-11-10 14:53:52 수정 : 2019-11-10 14:53:53

인쇄 메일 url 공유 - +

성인비디오(AV) 배우 수아. 시미켄 유튜브 캡처

 

일본 성인비디오(AV)업계에서 ’전설’로 불리는 시미켄(본명 시미즈 켄)이 한국인 여성 AV 배우를 만나 “소원 풀었다”고 밝혀 그 배경이 궁증즘을 낳고 있다.

 

최근 시미켄의 유튜브 방송에는 최초로 한국인 여성인 수아가 출연했다..

 

수아와 대화를 나눈 시미켄은 ”한국인 AV 여배우를 만나서 소원을 풀었다”며 “(수아는) 갓 태어난 고양이 같은 예쁜 목소리를 가졌다”고 칭찬했다.

 

한편 방송에서 수아는 거침없는 말로 시미켄를 놀라게 했다.

 

시미켄이 “왜 AV 배우가 됐느냐”라고 묻자 수아는 “원래부터 많이 좋아했다”며 “망설이다 용기 내 데뷔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시미켄이 “한국에서는 성에 대해 숨겨야 하거나 그다지 좋지 않은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하자 수아는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라도 양지로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당당하게 대꾸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
  • 에스파 지젤 '반가운 손인사'
  • VVS 지우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