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새집으로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이전에 살던 집을 떠나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심플하고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넓어진 집 평수에 박나래는 “굉장히 넓어졌다”며 감탄했다.
화사는 “스케줄을 끝내고 휴식하는 공간이라서 편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화사는 “에 살던 장안동은 보안이 안 됐다. (사람들이) 동과 호수까지 다 아시는 거 같더라. 보안 잘 되는 좋은 곳으로 가자 해서 이사를 오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 새집에는 테라스도 있어 화사가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화사는 “테라스가 있어서 정말 좋다. 테라스에서 거의 온종일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아파트에 살던 화사는 서울시 성동구로 이사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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