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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1위 기록한 손흥민, ‘866억’ 압도적 몸값 자랑…이강인·황희찬 순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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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24 15:44:18 수정 : 2020-05-24 16: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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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이 유럽 축구 무대에서 뛰고 있는 아시아 출신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했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의 이적 소식과 이적료를 다루는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아시아 출신 선수들의 ‘추정 이적료’를 정리해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손흥민의 이적료가 약 6400만 유료(한화 866억원)으로 평가돼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일본의 나카지마쇼야(포르투·1천600만유로)가 2위를 차지했다.

 

그 외 한국 선수로는 이강인이 1천350만유로(약 183억원) 5위에, 황희찬(잘츠부르크·1천만유로)이 공동 7위에 올랐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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