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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훈남 유명 셰프 남친이 SNS 스타와 바람났다? 네티즌 “정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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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12 16:37:58 수정 : 2020-07-12 16: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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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에서 방송된 ‘훈남 셰프 남자친구’에 관한 사연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잘생기고 인기 많고 셰프를 남자친구로 둔 여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의 고민은 남자친구의 레스토랑에 우연히 여성 SNS 스타 B씨가 찾아오면서부터 시작됐다. 음식 관련 에디터인 A씨는 적자가 나고 있는 레스토랑을 살릴 방법을 찾던 와중에, B씨에게 주문한 메뉴 외의 서비스를 해주라고 제안했다.

 

이에 B씨는 유명 셰프의 호의를 마음에 들어했고, 자신과 함께 연애 콘텐츠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둘은 사적인 만남이 잦아졌고, 촬영 콘텐츠라는 핑계 로 스킨십과 프러포즈까지 했다. 심지어 일부 방송 시청자들이 이들을 실제 커플로 오해하기도 했다.

 

B씨 또한 기세등등해져서 A씨에게 “영상 안 봤냐. 그쪽도 다 인정한 것 아니냐”며 “남자친구 곤란하게 하고 싶지 않으면 연락하지 마라. 그게 남자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서포트다”라고 말해 분노를 자아냈다.

 

결국 사연을 보낸 A씨는 “남자친구과의 만남을 지속해야 할 지 혼란스럽다”고 털어놓았다.

 

방송이 나간 뒤 해당 셰프와 SNS 스타 B씨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의 추측과 갑론을박이 어이지고 있지만 아직 정체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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