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의 엄마인 모델 야노 시호(사진)가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22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모두 좋은 한 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청명한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다. 뒤로 보이는 탁 트인 푸른 하늘도 보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또 야노 시호의 여전히 날씬한 몸매가 눈에 띈다.
야노 시호의 이 게시물에는 6700개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하와이 그리워요”, “이 게시물로 힐링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1월 야노 시호와 결혼한 추성훈은 딸 사랑이와 함께 KBS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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