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지령 1만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일보는 1989년 지령 1호를 발간한 이래 정론지를 표방하며 우리나라 대표 종합일간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뉴스를 빠르게 전달하고 깊이 있는 탐사보도로 경제·사회 이슈를 주도해 왔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글로벌 공급망 재편, 미중갈등에 대응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우리 기업이 새로운 경제·산업 트렌드를 잘 읽고 치열한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세계일보가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세계일보의 지령 1만호 발행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자의 요구에 부응하며 더욱 신뢰받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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