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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성형은 없다”…‘불새 2020’ 홍수아가 대국민 선서(?) 나선 사연(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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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30 15:12:50 수정 : 2020-11-30 15: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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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 중인 주연배우 홍수아(35∙사진)가 방송에서 성형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홍수아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성형 경험과 중국 활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 등을 최초로 공개한다.

 

홍수아는 처음 성형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이제 더 이상의 성형은 없다”고 대국민 선서(?)를 하며 성형 종식을 전격 발표할 예정.

 

데뷔 초 다소 말괄량이 이미지를 갖고 있던 홍수아는 “그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서는 작품이 들어오지 않아 배우로서의 갈증을 느껴 중국으로 가게 됐다”며 중국에서의 생활을 언급한다. 

 

또한 지난 2004년 방영된 ‘불새’의 리메이크작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해 활약하며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사는 홍수아에 힘을 주기 위해 절친 여배우가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홍수아의 성형설과 중국 활동 비하인드, 그리고 찰떡 케미를 보여줄 몰래 온 손님은 누구일지 30일 오후 10시 SBS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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