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은지(27·사진 오른쪽)가 아나운서 강성규(29·사진 왼쪽)의 외모를 극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강성규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은지가 연말을 맞아 프로그램을 빛낸 청취자들과 전화 연결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정은지는 방송 초반 정장 차림에 나비넥타이를 맨 강성규를 보고 “입사 당시 KBS의 송중기로 유명했다”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강성규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2020 퀴즈 온 코리아’ 등의 진행을 맡았다. 그는 현재 KBS2 시사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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