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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철벽 수비' 다짐한 이다지 "김영철과 잘 될 확률? 0.01%로 동결"(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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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1-21 12:04:10 수정 : 2021-01-21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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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강사 이다지(36·사진 왼쪽)가 김영철(46·사진 오른쪽)과 잘 될 확률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이다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이다지에게 ‘철벽 나처럼만 하면 됨’ 상을 주며 “서강준에겐 마음을 활짝 열었지만, 김영철에게는 철벽을 치며 완벽하게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완성해 상을 수여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다지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올해도 단단히 빗장을 여며 쥐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우리가 잘 될 확률은 0.01%죠?”라는 김영철의 질문에 단호하게 “그렇다. 거기서 동결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다지·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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