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마포 랜드마크 호텔 재탄생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은 지난 2021년 2월 28일부로 Best Western Inc.과의 베스트웨스턴 브랜드계약이 만료되어 3월 1일부터 독자 브랜드인 “서울가든호텔”로 새롭게 재탄생 하였다.

1979년 개관 이래 40년 이상 마포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온 서울가든호텔은 비즈니스 및 문화의 중심지인 마포구에 위치하여 오랜 호텔경영 노하우와 서비스경험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공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객실부분은 독자적으로 운영노하우를 살려 직접 운영하며 식음료부분은 현대백화점 계열 전문 식음료 운영업체인 현대그린푸드와 콜라보하여 식음료 부분을 새롭게 운영한다.

호텔의 새로운 출발을 맞아 오랜 기간 동안 고객에게 받아온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 및 로컬호텔로서의 지역특성 및 전문성을 선 보일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부터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향후 서울가든호텔의 역동적인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이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