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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운전하던 40대 여성, 상가 화단 들이받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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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5 09:06:11 수정 : 2021-10-25 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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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40대 여성이 인근 상가 화단을 들이받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분쯤 부산 북구 만덕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SM3 승용차가 상가 화단과 공중전화 부스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머리 등을 심하게 다쳐 출동한 119대원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차량에 부착된 블랙박스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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