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철구, ‘비서 이지아’ 폭행 사건 언급 “난 중립적인 입장”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12-16 13:22:24 수정 : 2021-12-16 13:22:22

인쇄 메일 url 공유 - +

왼쪽부터 이지아, 철구. 아프리카TV 캡처

 

BJ 철구(본명 이예준)가 비서 이지아의 폭행 사건을 언급했다.

 

철구는 지난 14일 진행한 아프리카 TV 방송에서 "지아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철구는 “내일 병문안을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충 얘기를 들었는데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는 이 일을 다 알아서 함부로 말하기에는”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또 “난 지아 편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는 중립적인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술을 먹고 싸웠는지 집단폭행을 당했는지 모른다”고 설명했다.

 

철구는 “내 입으로 말하기 애매하다”고 고백했다.

 

나아가 “개인적인 일이니까 말할 수가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지아는 14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당분간 방송 활동이 어렵다고 알렸다.

 

당시 그는 “술을 마시러 갔다가 남녀 무리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안 좋은 일로 인해서 다치게 돼 당분간은 몸 회복 때문에 활동이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 출신인 이지아는 아프리카TV BJ 이지아로 활동 중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
  • 에스파 지젤 '반가운 손인사'
  • VVS 지우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