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사진)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지난 9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김준수는 결혼하고 싶은 여성상에 대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키가 큰 여성에게 끌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준수는 지난 2016년 1월1일 가수 하니(본명 안희연)와 열애 중임을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같은 해 9월13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지난 6일 “김준수가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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