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이 비키니를 입고 근황을 공개했다.
안리원 양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eju 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리원 양은 친구들과 함께 제주의 밤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블랙 비키니에 시스루 티를 걸쳐 입은 리원 양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리원 양은 올 여름 미국 대학에 진학할 예정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