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 구글카 등 대기업이 주도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항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국내 4개 기술기업이 뭉쳤다.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주)옐로나이프와 산소공급시스템 제조기업 (주)엔에프, 메타버스 3D공간음향 기술기업 (주)디지소닉, 차세대 초고속 근접통신 기술기업 지앨에스(주) 등 국내 중소기업 4개사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헬스케어 서비스에 관련한 일체의 기술 공유를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메디클러스터인 홍릉특구 관계자와 홍릉특구펀드 운용사인 케이그라운드 벤처스 조남훈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모빌리티 헬스케어 연합을 구성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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