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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인테리어로 1억 8천”…호텔급 ‘내돈내산’ 집 투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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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22 11:08:30 수정 : 2022-07-22 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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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 캡처

 

방송인 겸 아나운서 장성규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웹 예능 ‘장성규니버스’에 “규니버스 시즌2 시작합니다(근데 이제 집공개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성규는 “지금 1년 사이에 엄청난 일들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며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했다.

 

이어 “(이사한 지) 5~6개월 됐다. 내돈내산 첫 집이다”라며 “인테리어 비용은 1억8000만 원 들어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첫째 아들 하준이 방을 공개했다. 깔끔한 화이트 톤에 아이 방다운 분위기를 담은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은다.

 

이어 문 하나를 열고 장성규와 그의 아내 방인 안방을 소개했다. 화장실은 일본식으로 “영화 ‘카모메 식당’ 느낌으로 꾸몄다”고 전했다.

 

안방은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조명과 책장으로 공간을 분리해 사용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그는 “한쪽은 차 한잔을 마시면서 쉴 수 있는 공간, 한쪽은 오로지 쉼의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아늑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둘째 아들 예준이 방은 현관 앞을 창고로 만들고 방문 안쪽에 만들었다”고 전했다.

 

나아가 부엌을 소개하며 “그전에 샀던 식탁이 360만 원짜리였는데 이 집이랑 안 어울린다고 새로 샀다”며 “아내가 워낙 돈 쓰는 걸 현명하게 잘 쓰니까 너무 지혜로워”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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