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와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김태형)의 열애설이 재점화된 가운데 뷔가 제니의 본가를 찾은 것으로 추정된는 사진(왼쪽 아래)이 공개됐다.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유 중인 관련 사진에는 뷔로 추정되는 남성이 제니의 어머니가 키우는 고양이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제니는 해당 반려묘의 모습을 수차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오른쪽 사진)에 게재한 적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뷔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은 해외 누리꾼 A씨가 개설한 단체 채팅방에서 유포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앞서 A씨는 지난 23일 뷔와 제니가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25일 뷔의 자택에서 둘이 찍은 사진, 29일에는 둘이 커플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을 각각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빅뱅 리더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의 결별설 이후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와의 열애설도 대두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들 두 사람은 5월 제주도 여행설이 처음 불거진 이후 샵 데이트 사진, 집 데이트 사진이 연이어 유출되며 지속적으로 열애설이 이어졌다.
그러나 뷔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 중이며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뉴욕 데이트설에 대해 “블랙핑크는 해외 일정이 빠듯하다”며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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