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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2 지구촌 새마을 지도자 대회

입력 : 2022-10-12 13:42:41 수정 : 2022-10-12 1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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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12일(수) 오전 11시 서울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를 주제로『2022년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Global Saemaul Leadership Forum 2022’)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운동 확산에 앞장서 온 해외 새마을지도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국가별 지역개발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규모의 행사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열렸으며,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이니아 세루이라뚜 피지 농촌해양개발 재난관리부 장관, 저스틴 츠카첸코 파푸아뉴기니 외교부 장관, 빅토리아 부싱게 루소케 우간다 지방정부부 국무장관, 통팟 봉마니 라오스 농림부 차관, 지구촌 46개국의 고위급 공무원, *SGL(Saemaul Undong Global League)대표, 새마을협력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국가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주제영상 시청,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대회사,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환영사, 이니아 세루이라뚜 주한 피지 장관 축사, 빅토리아 부싱게 루소케 주한 우간다 장관 축사, 동티모르 새마을시범사업 우수사례 발표, 홀로그램 퍼포먼스,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는 UN, OECD 등 국제기구가 인정한,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사례를 세계와 공유하여 빈곤퇴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지구촌의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서 함께 잘사는 지구촌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환영사에서 “새마을운동은 우리 국민에게 ‘할 수 있다’는 자립 의지를 심어준 국민정신운동으로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됐다”며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새마을운동을 필요로 하는 국가들과 협력하고 국제사회 공동번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9일(일)~13일(목)까지 32국 50명을 대상으로 SGL(Saemaul Undong Global League)·전문가 특별과정을 운영했다. 연수생들은 4박 5일간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핵심가치와 본질을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12일(수) 오전 11시 서울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를 주제로『2022년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Global Saemaul Leadership Forum 2022’)를 개최했다.


서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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