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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민노총 불법파업, ‘공정과 정의’ MZ세대 공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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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2-04 15:05:26 수정 : 2022-12-04 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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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노조원들이 서울지하철 정치파업 끝내, 1987체제 대체할 새로운 물결”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지금 민노총(민주노총)이 펼치고 있는 불법파업은 MZ세대들이 공감할 수 없는 불공정 파업”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MZ세대 노조원들이 서울 지하철의 정치파업을 끝냈다. 이 흐름이 1987년 체제를 대체할 새로운 물결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위원장은 “화물연대는 이름만 연대를 내세웠을 뿐 혹한에 떠는 서민들, 위기에 처한 국가 경제에 대한 고민을 찾아보기 어렵다”며 “MZ세대는 그 독선에 반발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MZ세대는 ‘좌파 기득권 카르텔’의 이념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 기준은 ‘공정과 정의’”라며 “MZ세대는 조국 사태, 인국공 사태, LH사태 등 끝없이 이어지는 문재인 정권의 ‘불공정’에 분노해왔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민주당을 가득 채우고 있는 586 정치세력,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출신의 정치인들은 좌파 기득권 카르텔을 사수하는 전위대”라며 “대한민국 전진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노총의 기득권을 깨지 않으면 우리는 노동시장의 2중 구조를 개선할 수 없다. 민노총은 개혁을 막는 거대한 수구세력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 파업이 초래할 경제위기를 막기 위해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집권여당도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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