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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남편’ 고우림 “동반자 만나 안정적 일상...배우자로서 자신감 있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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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2-21 11:35:15 수정 : 2022-12-21 1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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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와 웨딩 마치를 울렸던 가운데 결혼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21일 코스포폴리탄은 포레스텔라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에서 댄디하고 로맨틱한 귀공자의 매력을 한껏 이끌어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들은 콘셉트를 모두 능숙하게 소화하며 매 컷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우림은 “형호 형이 음악적으로나 앞으로 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리드를 많이 해줬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며 멤버들에 대한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올해 결혼이라는 소식을 들려주기도 한 고우림은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안정적인 일상을 찾은 느낌”이라며 “앞으로 개인적으로도, 배우자로서도 지금보다 더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 전이었던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3년 간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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