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소주와 프리미엄 와인을 추천했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99년 역사와 전통을 담은 제품으로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해 임금에게 진상하던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만 100% 사용했다. 일반적인 증류소주는 단일 증류 방식으로 제조하는 반면, 진로 1924 헤리티지는 2차례 더 증류해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매 증류 과정에서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해 최고의 풍미를 살렸다.
하이트진로의 대표 브랜드 ‘진로’의 이름을 내건 첫 프리미엄 와인 ‘진로 레드 와인(JINRO RED WINE)’도 설 선물로 제격이다. 시칠리아의 최고, 최대로 손꼽히는 7대째 가족 경영 와이너리인 ‘카를로 펠레그리노’와 함께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급 와인이다.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설 명절을 맞아 ‘호가든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 캔맥주와 브랜드 전용 잔을 조합한 실속형 설 선물세트다. 밀맥주를 상징하는 하얀색 바탕에 네이비 색상의 호가든 로고와 호가든 화이트 제품 이미지를 패키지 겉면에 배치하고 코리앤더(고수) 씨앗과 오렌지 껍질 등 호가든만의 독특한 원재료를 형상화해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전국 홈플러스와 이마트에서는 각각 호가든 화이트 500㎖ 캔 4개와 호가든 전용잔 1개로 구성한 선물세트와 호가든 화이트 500㎖ 캔 8개와 전용잔 2개로 구성한 세트를 선보인다. 전국 편의점에서는 호가든 화이트 500㎖ 캔 6개와 호가든 전용잔 1개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오비맥주 카스의 밀맥주 ‘카스 화이트’도 토끼해를 맞아 인기 토끼 캐릭터 ‘마시마로’와 협업에 나선다. 카스 화이트는 오는 2월 마시마로와의 한정판 굿즈를 출시하고, 팝업 스토어 이벤트 등 마시마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롯데칠성음료의 ‘백화수복’은 79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79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캡(병뚜껑)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 이미지를 부각했다. 백화수복은 조상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며,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야외에서 음용하기도 좋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8ℓ의 두 종류로 이뤄졌다. 1만원대 전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할인점,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골든블루
골든블루는 설 명절을 맞아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와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가 협업한 한정판 명절 선물세트를 재출시했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2종이다.
2009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36.5도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정통 위스키로 부담 없는 도수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선물 세트는 450㎖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2개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3개로 구성됐다.
골든블루는 2종의 테일러메이드 컬래버 선물 세트와 함께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 세트도 다시 출시한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 세트는 450㎖ 골든블루 사피루스 위스키 1병과 온더록스 잔 1개, 고급 바에서 제공되는 투명하고 단단한 구형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볼 메이커 1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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