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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알리다 ‘19금’ 지적받은 설현… “음란마귀들 너무 많아서” SNS 사진 삭제

입력 : 2023-01-13 17:35:00 수정 : 2023-01-13 17: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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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현이 근황을 전하려고 올린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이 ‘19금’ 지적을 받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설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논란이 된 사진을 올리며 “음란마귀들이 너무 많아서 삭제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뒤에 원숭이 그냥 이 뽑아먹는 거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설현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넷플 추천’이라며 팬들로부터 넷플릭스 콘텐츠 추천을 받았다. 이때 설현은 원숭이가 바닥에 누워있는 다른 원숭이의 몸에 고개를 박는 모습을 뒤로하고 찍은 셀카를 배경으로 사용했다. 이 게시물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설현 트위터

설현은 해당 사진을 공개한 뒤 ‘음란하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고 사진을 지운 것으로 보인다.

 

설현은 지난해 11월21일부터 ENA에서 방송된 12부작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지난 10일 SNS를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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