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브랜드 사상최초 '프라이빗 캐스크' 출시

입력 : 2023-03-13 14:30:36 수정 : 2023-03-13 14:30:36

인쇄 메일 url 공유 - +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더 글렌그란트 역사상 가장 특별한 한정판 캐스크 스트렝스(CS) 제품,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The Glen Grant Private Cask 2006)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는 더 글렌그란트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이 직접 맛보고 선별한 캐스크의 원액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는 한정판 캐스크 스트렝스(CS) 제품으로,  전 세계 50개의 캐스크 중 한국에 총 12캐스크가 배정되었다. (캐스크 당 150~200병)

 

캐스크 스트렝스 (Cask Strength)는 위스키 원액을 물로 희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싱글 캐스크 (Single Cask)로 하나의 캐스크에서 나온 위스키 원액만 섞지 않고 사용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개별 커스터마이징 된 프리미엄한 패키지 내부에는 보틀 넘버링과 함께 각 제품들의 고유한 정보와 스토리가 들어 있어 고급스러운 품격을 더했다. 특히 12개의 캐스크 중 GS25, CU 그리고 이마트 24에 배정된 캐스크는 주락이월드 조승원 기자가 직접 선택한 특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
  • 에스파 지젤 '반가운 손인사'
  • VVS 지우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