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ustomer Experience 서비스 & Technology 전문 기업 콘센트릭스는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글로벌 캠페인 활동을 통해 ‘ONE Team, ONE Concentrix’ 기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콘센트릭스는 최근 지진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민들의 물리적 심리적 피해 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함께 나누고 있다.
지진 발생 지역에 거주 중인 피해를 입은 콘센트릭스 가족 및 지인들에 대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이메일 창구를 마련하고 해당 이메일 주소를 전 직원들과 공유했으며, 지진으로 인한 불안 및 스트레스를 상담받을 수 있는 직원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피해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40여 개 이상 국가에 위치한 콘센트릭스 각 사이트에서도 피해민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들을 진행하며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ONE Concentrix 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콘센트릭스는 ‘ONE Concentrix’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지구 환경, 사회 공동체,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콘센트릭스는 현재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환경 및 사회적 목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콘센트릭스 멘토와 Impact Accelerator 안내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에 대해 설계, 구축,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Project Change’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콘센트릭스의 한국법인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역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My One Earth Promise’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666그루의 나무를 기부하는 뜻깊은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 역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준비 중이다.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주은심 대표는 “ONE Team, ONE Concentrix 기업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글로벌 캠페인 진행을 통해 콘센트릭스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한 방향으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원들도 콘센트릭스 글로벌 캠페인에 몇 차례 참여한 후에 “한국의 타 콜센터 업체에 장기간 근무하며 사회 공헌 활동 등을 많이 경험해 보았지만, 콘센트릭스는 글로벌 조직 관점에서 캠페인들이 진행되다 보니 그야말로 ‘커넥티드 월드’에서 일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콘센트릭스는 Fortune Global 500의 주요 기업들을 포함한 1000여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컨택센터를 통한 다양한 고객 경험 (Customer Experience, CX) 전략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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