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전에는 식단을 조절해 체중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미국 LA 공연을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콘서트 전 식단을 챙기며 “공연 전 밥을 좀 애매하게 먹어야 한다. 너무 배불러서도 안되고 너무 배고파도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식단을 신경쓰다보니 콘서트 때가 되면 평소보다 5㎏이 자연스럽게 빠진다”며 “연습하면서도 빠지고 음식 조절하면서도 빠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74㎏ 정도 나가는데 콘서트 때가 되면 60㎏대로 진입한다”고도 덧붙였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오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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