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후진 주차하다 4m 낭떠러지로 추락할 뻔한 40대 女…주차장 울타리 들이받고 구사일생[영상]

입력 : 2023-07-05 17:01:38 수정 : 2023-07-05 17:18:4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광주 남부소방 제공

 

후진 주차하다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한 여성이 구사일생으로 살았다.

 

4일 광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2분께 광주 남구 송하동의 한 자동차 정비센터 주차장에서 A씨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후진하다 주차장 울타리를 들이받았다.

 

울타리 바로 뒤로는 4m 높이의 낭떠러지였다. 다행히 A씨 차량은 나무에 걸려 멈춰 섰고 A씨는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구조돼 큰 부상은 없었다고 한다.

 

소방당국은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있으며, A씨는 사고를 보험 처리로 수습해 경찰에는 별도의 신고 접수가 되진 않았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혜리 '깜찍한 볼하트'
  • 혜리 '깜찍한 볼하트'
  • 고민시 '매력적인 눈빛'
  • 지지 하디드 '완벽한 미모'
  • 웬디 '상큼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