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식물성 음료 브랜드 ‘고:굿(GO:GOOD) 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유럽산 오트에서 추출한 오트시럽과 쌀겨로 만든 미강유 블렌딩으로 깊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귀리 음료다. ‘고:굿 오트’는 플레인과 리치 등 2종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플레인’은 깔끔하면서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리치’는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195㎖ 소용량 패키지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가볍게 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좋다. 기분 좋은 포만감으로 바쁜 아침이나 허기질 때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최근 각광받는 오버나이트 오트밀 등 다양한 재료와 섞어 색다르게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제품 패키지 중간에 나무늘보 캐릭터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만의 속도로 차분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몸과 마음을 보살피는 슬로우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식물성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귀리 음료 ‘고:굿(GO:GOOD) 오트’ 2종을 출시했다”며 “바쁜 아침 등교∙출근길에 고소한 ‘고:굿 오트’와 함께 간편하고 든든한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굿 오트 플레인&리치’는 코카콜라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크플레이(CokePLAY)’에서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3일부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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