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펼쳐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오 시장은 이날 등번호 ‘OH 5’가 새겨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구장에 등장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류현진 선수가 포수로 나서 오 시장의 시구를 받았다.
서울시사진공동취재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