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은 국방FM이 가을을 맞아 라디오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10일부터 오후 1∼3시 시간대 가수 김종서가 진행을 맡게 될 ‘러빙유’가 신설된다. 16일부터는 오전 9∼11시 ‘라디오가 좋아서’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걸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가 진행한다.
매일 오후 5∼7시 방송되는 시사 프로그램 '프리즘'은 지난달 11일부터 김창옥 전 MBC 아나운서가 맡았다.
구현모 기자 li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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