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유해 매장지에서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 유해발굴 현장 언론공개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인 1942년에 세워져 1982년까지 운영된 아동 강제 수용소로, 수많은 아동이 끌려가 강제노동과 구타, 굶주림 등의 인권유린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선감학원 관련 유해 15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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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0-25 18:55:25 수정 : 2023-10-25 2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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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유해 매장지에서 선감학원 아동 인권침해 사건 유해발굴 현장 언론공개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인 1942년에 세워져 1982년까지 운영된 아동 강제 수용소로, 수많은 아동이 끌려가 강제노동과 구타, 굶주림 등의 인권유린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선감학원 관련 유해 15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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