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인 계모임을 현대적인 핀테크 기술로 운영하는 티웨이브의 ‘아임인’ 서비스가 2021년 본격적인 앱 서비스 출시 이후 11월 기준 누적 거래액이 8000억원을 넘어섰다. 성장세가 가파른 만큼 티웨이브는 아임인 서비스가 수개월내 누적거래액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티웨이브는 아임인을 통해 사용자들의 자금 마련 및 행동 패턴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사용자 경험의 서비스로 확장해 가는 과정에 있다.
아임인은 유저가 원하는 시기에 신용 등급 영향 없이 다른 유저들과 함께 목돈을 만들어 가며 원하는 목표를 빨리 이룰 수 있는 서비스다. 이 과정에서 아임인은 유저에게 파트너 은행을 통한 정산, 연체발생에 대한 관리로 안심서비스, KCB 신용평가기관과 Credit Scoring System 등 다양한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티웨이브의 서재준 대표는 “팀원 모두와 함께 비즈니스 확장과 더불어 서비스 이용 유저들 모두 윈윈 하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며, 소셜과 핀테크를 결합 한 이전에 없었던 대체 불가한 소셜 핀테크 서비스로 포지셔닝 하여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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