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대표 김재원)의 착즙기 ‘H400’이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쩌다 사장3’은 배우 차태현, 조인성 등이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 위치한 한인마트를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 방영한 ‘어쩌다 사장3’ 4화에서는 신메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휴롬 착즙기 H400으로 오렌지를 착즙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H400에 껍질을 벗긴 오렌지를 통째로 넣고 작동 버튼을 누르자 재료들이 자동으로 잘리고 착즙되며 갓 짜낸 신선한 오렌지 주스가 완성됐다. 배우 조인성과 박병은은 주스를 맛보고 “맛있다”, “신선하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배우 윤경호는 손님들에게 “첨가물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100% 오렌지 주스”라고 설명했다.
착즙기 H400은 휴롬의 최신 기술력인 ‘2세대 멀티 스크루’를 탑재해 파이토케미컬과 효소, 천연 비타민 등의 영양 파괴를 최소화한 저속 착즙 방식으로 건강한 착즙주스를 만들 수 있다. 주스 외에도 넛밀크, 칵테일, 아이스크림 등 하나의 멀티 스크루로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작동부터 세척까지 사용 과정 전반에서 편의성도 높였다. 165mm의 메가 호퍼로 재료를 통째로 넣을 수 있고, 투입구에 재료를 넣으면 커팅 날개가 자동으로 절삭해주어 따로 재료를 손질할 필요가 없다. 제품 앞면의 주스포켓을 통해 주스가 차오르는 모습으로 착즙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세척도 흐르는 물에 헹구기면 하면 되어 간편해졌다.
히든 설계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을 심플하게 구현, 스킨을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로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제품 상하부 스킨을 웜화이트, 샌드베이지, 다운핑크, 머디스카이 등 4가지 색상을 투톤으로 조합해 총 16가지 조합이 가능해 취향에 맞게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tvN ‘어쩌다 사장3’에 등장한 H400의 상하부 컬러는 웜화이트와 샌드베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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