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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설국으로 변한 서울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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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2-22 10:18:56 수정 : 2024-02-22 10: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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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부모님이 끌어주는 썰매를 타고 있다.

서울에 폭설이 내리면서 22일 출근시간대 지하철 5호선 등이 운영 지연돼 시민들이 출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간밤에 내린 눈으로 거리는 온통 눈으로 얼어붙었고 시민들은 종종걸음으로 출근길을 서둘렀다. 서울 남산과 북악산은 내린 눈으로 설경을 자랑했다. 이른 아침 아이들은 동네 공원에서 부모님이 끌어주는 썰매를 타고 즐거워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눈 내린 서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눈 덮인 서울 남산
눈 덮인 서울 남산
눈 덮인 서울 풍경
눈 덮인 서울 풍경
시민들이 눈길 사이로 출근하고 있다.
한 시민이 조심스레 한발씩 걸음을 옮기고 있다.
거리에 세워둔 자전거들이 밤새 내린 눈으로 덮여 있다

  


허정호 기자 h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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