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종로구 종로6가 종로 꽃시장이 봄을 맞아 꽃과 묘목을 사러 나온 시민들로 평일 임에도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심 속 작은 정원 역할을 하고 있는 종로 꽃시장은 1950년대 무렵 동대문시장 인근에서 종묘와 종자를 팔던 상인들이 하나 둘 모여들며 시작됐다.
한때 종묘상만 4~60곳에 이를정도 였지만 현재는 규모가 많이 줄어들었다.
지난 2010년 종로구에서 이면도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종로 특화거리 사업을 추진해 지금의 종로 꽃시장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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