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말라리아의 날'인 25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채집한 모기를 분류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672명으로 이 중 409명(60.9%)이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경기를 비롯해 인천, 서울, 강원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말라리아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집중된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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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4-25 19:07:11 수정 : 2024-04-25 19:07:10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말라리아의 날'인 25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채집한 모기를 분류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672명으로 이 중 409명(60.9%)이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경기를 비롯해 인천, 서울, 강원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말라리아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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