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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청담동 400억 초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됐다

입력 : 2024-06-28 07:48:52 수정 : 2024-06-28 07: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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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펜트하우스 분양가 700억 원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31)이 서울 강남구 초고가 주택인 '에테르노 압구정'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6월 11일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손흥민이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매일경제의 보도와 업계 등에 따르면 손씨는 에테르노 청담의 후속 모델인 에테르노 압구정의 그랜드 디럭스 펜트하우스를 최근 분양받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는 약 400억 원으로 전해진다.

 

이 주택은 최소 분양가가 200억 원부터 시작하는 초고가 주택이다. 에테르노 압구정중 가장 비싼 주택(슈퍼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7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에테르노 압구정은 슈퍼 펜트하우스와 일반 테라스 맨션 등 몇 가구를 제외하고는 펜트하우스 타입이 전부 분양이 완료됐다.

 

에테르노 압구정 외관. 에테르노 압구정 홈페이지 갈무리

 

현대건설이 시공해 총 29가구 규모로 2028년 준공 예정이다. 스페인 출신인 세계적 건축가인 라파엘 모네오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설계를 맡아 이목을 끌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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