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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GS건설, ‘혁신 스타트업’ 5개사 발굴·투자 외

입력 : 2024-07-23 06:00:00 수정 : 2024-07-22 20: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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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혁신 스타트업’ 5개사 발굴·투자

 

GS건설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자회사인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와 투자기반 동반성장 프로그램 ‘캠프 엑스플로’(Camp XPLOR)를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 5개사에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캠프 엑스플로는 GS건설과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스타트업 투자 선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150여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이 참여했고, 그중 최종 5개사를 선발해 투자했다. 앞서 투자한 회사까지 포함하면 총 10개사에 대한 투자가 진행됐다.

 

대우건설, ‘성산 모아타운 1구역’ 시공사 선정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마포 성산 모아타운 1구역’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9층 6개동, 55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1972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지난 6일 신반포 16차 재건축, 13일 다대 3구역 재건축에 이어 3주 연속해 도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을 기록하고 있다”며 “개포 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에도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NH농협銀, 24일부터 주담대 금리 0.2%P 인상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24일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 주기형·혼합형 상품의 금리를 현행보다 0.2%포인트 각각 인상하기로 했다. 이 은행이 금리 조정에 나선 것은 지난달 27일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 뒤 약 한 달 만이다. 시중은행들은 최근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증가 속도를 늦추라는 금융당국의 압박 등에 대출 금리를 차례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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