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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세계 최대 구리광산’ 파업

입력 : 2024-08-15 19:42:50 수정 : 2024-08-15 19: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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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ers from the Escondida copper mine set camp tents during a strike after failing to reach a labor agreement with Australian group BHP, in Puerto Coloso, Antofagasta, Chile, on August 14, 2024. Workers at the world's largest copper mine in Chile are striking after pay talks fell apart, casting a shadow of uncertainty over the market for the commodity as the Escondida mine digs up around five percent of the world's copper, a coveted metal used in everything from electrical wiring to rechargeable batteries. (Photo by SEBASTIAN ROJAS ROJO / AFP)/2024-08-15 06:14:00/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4일(현지시간) 칠레 안토파가스타의 에스콘디다 광산 노동자들이 사용자 측인 호주 광산기업 BHP와 임금 협상에 실패한 후 파업을 위한 텐트를 설치하고 있다. 전 세계 연간 구리 생산량의 약 5%를 담당하는 세계 최대 구리광산에서 시작된 이번 파업으로 구리 공급 차질이 빚어지며 세계 구리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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