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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변호사 7명 법률고문으로 위촉

입력 : 2024-09-04 13:30:22 수정 : 2024-09-04 13: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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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자문과 소송 업무를 위해 법률고문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고문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부동산 개발 사업과 계약, 노무 등에 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공사 관련 분쟁의 법률대리인 역할을 맡는다.

부산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각종 부동산 개발 사업과 계약, 노무 등에 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공사 관련 분쟁의 법률대리인 역할을 맡을 법률고문 7명을 위촉했다. 사진은 부산도시공사 사옥이다. 부산도시공사 제공 

위촉 법률고문은 △강동규 △김태형 △박소희 △신용수 △이정로 △정은영 △편세린 변호사 등 총 7명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매년 사업 규모가 증가하고 사회가 고도화됨에 따라 늘어나는 법률 분쟁과 다양한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법률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법률고문 자문을 통한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도시공사는 법률고문을 통해 사업 전반에 걸친 상시적인 법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복잡·전문화되는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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