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도시 와인더의 아팔라치고등학교에서 4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해 교사 2명과 학생 2명 등 최소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친 가운데 고등학교 인근에 마련된 추모 장소에서 시민들이 무릎을 꿇고 사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아팔라치고교에 재학 중인 14세 콜트 그레이를 총격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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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9-05 19:14:00 수정 : 2024-09-05 19: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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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도시 와인더의 아팔라치고등학교에서 4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해 교사 2명과 학생 2명 등 최소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친 가운데 고등학교 인근에 마련된 추모 장소에서 시민들이 무릎을 꿇고 사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아팔라치고교에 재학 중인 14세 콜트 그레이를 총격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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