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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플러스, 10월 상륙 ‘위고비’ 비만약 시장 판 흔들까

 

이른바 ‘기적의 비만 치료제’로 불리는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가 다음달 국내에 출시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체중 관리 비결로 꼽아 유명해진 위고비는 2021년 미국 출시 이후 선풍적 인기를 끌며 품귀 현상까지 빚었다. ‘삭센다’가 국내 비만약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국내에 상륙하는 위고비가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를 앞세워 시장 주도권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박수찬의 軍, 중국 전투기, 유럽·중동서 판정패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은 각국에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면서 자국의 정치·경제적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하지만 첨단 군사과학기술의 집합체인 전투기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모양새다. 중국은 J-10C와 JF-17 등을 앞세워 세계 시장을 공략하면서 수출을 시도 중이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 기종에 밀리고 있다. 군사적 문제와 정치적 요소가 크게 작용한 결과라는 지적이다.

김범수의 소비만상, 다양한 시계 케이스의 매력

 

다이얼이 시계의 얼굴이라면 무브먼트를 넣는 케이스는 시계의 ‘몸’에 해당된다. 아무리 아름다운 무브먼트와 다이얼을 만들어도 케이스가 어울리지 않으면 ‘미(美)’의 균형이 깨지는 법. 20세기 이후 다양한 시계 제조사들은 제품의 개성을 넣으면서도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등 다양한 케이스의 시계를 출시했다.

모빌리티&라이프, ‘프리즈 서울’에 BMW 등장 이유는

 

앤디 워홀, 제프 쿤스, 다니엘 바렌보임, 요나스 카우프만, 자하 하디드…. 미술부터 음악, 건축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BMW그룹과 협업해온 예술가들의 이름이다. 50년 넘게 전 세계에서 100개 넘는 문화 협력 사업을 펼쳐온 BMW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아트페어 ‘프리즈’에 참가해 BMW 아트카 컬렉션과 BMW i7 미니어처 에디션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제네시스, 메르세데스-벤츠 등 럭셔리 차 브랜드들이 문화예술에 ‘진심’인 이유를 들여다봤다.

 

이슈 플러스, 졸업생 연봉 기대값 높은 美 대학은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칼리지펄스가 공동 집계한 2025년 미국 최고 대학(The 2025 Best Colleges in the U.S.)에 따르면 졸업생 연봉 기대값이 가장 높은 대학 순위 1위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였다. 2위는 스탠퍼드, 3위는 프린스턴이 차지했다. 1위로 선정된 MIT 졸업 시 예상되는 연봉은 10만4544달러(약 1억3900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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