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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CEO, 5년 연속 ‘CEO 명예의 전당’

입력 : 2024-10-25 06:00:00 수정 : 2024-10-25 02: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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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전략·정유산업 부문 2024년도 1위
“창의성 토대 진정성 있는 마케팅 성과”

에쓰오일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5년 연속 ‘브랜드전략’ 및 ‘정유산업’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매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창의적 리더십과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을 통해 조직의 경쟁력을 높인 CEO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제도다. 에쓰오일은 혁신 환경 조성, 소비자·이해관계자와 소통과 상생, 차별적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에쓰오일은 품질 철학인 ‘좋은 기름’을 넘어 친환경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표현한 광고캠페인,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캠페인, 품질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제도, 세련된 디자인의 친환경 사이니지 도입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에쓰오일 측은 “이번 수상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성을 토대로 진정성 있는 마케팅에 대한 회사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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