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핫초코 등 코코아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정국 불안에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까지 치솟으면서 커피, 코코아 등 수입 농산물 원재료에 의존하는 상품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코코아와 커피는 각각 t당 1만2107달러, 5046달러로 전월보다 41.4%, 8.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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